[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 예약 재개! 동물의 숲 다이렉트 놀라운 소식들!

 

코로나로 인해 예약이 연기되었던 에디션이! 드디어! 지난 19일에 공지가 올라왔어요!!!!!!!!! 

 

>>>>> 연기 되었던 「Nintendo Switch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의

 예약 개시가 2020년 3월 12일 (목) 12시 30분부터로 결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울면서 기뻐하는 중)

(너무 신나서 글 제목까지 주접떨기)

 

 

 

 

▼ 모동숲 에디션 상세 사진

 

 

 

이 아이들도 20일에 만날 수 있게 되었다니 너무너무 감격...

알치는 집 근처 미니스톱에서 타이틀을 예약해두어서! 3월 12일에 모동숲 에디션 예약 재개하면 바로 달려가서 예약 할거에요 ㅠㅅ ㅠ  참고로 미니스톱 예약 특전은 에코백이랍니다!

 

 

 

 

 

 

▼ 미니스톱(오프라인) 예약 특전

 

 

 

미니스톱 예약 특전 에코백 (360*360mm)

 

기타 온라인몰 예약은 10분안에 품절날정도로 빡세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알치는 에코백이 제일 마음에 들기도 하고 미니스톱이 가까워서 선택했어요! 3월 20일에 모동숲 타이틀과 에디션 둘다 뿌듯하게 담아오려면 역시 에코백이 제일이쥬^^

 

 

 

그리고 동물의 숲 덕후들이 환영할 소식! (덕후라면 이미 알겠지만) 2월 20일엔 다이렉트 영상이 공개되었어요!!!!

 

 

(너무 좋아하는 중)

 

 

다이렉트 영상이 무려 약27분간 진행되는데 새로운 정보며, 디테일들이 너무너무 많이 담겨 있었어요..(감격 또 감격)

 

 

 

 

 

▼ 한국닌텐도 공식채널 영상

 

 

 

 

아래는 영상을 보면서 알고있던건 제외하고 놀랐던 점! (공식 영상 캡쳐)

((놀동,타동,튀동을 모두 플레이한 고인 유저의 관점입니다))

 

 

 

 

#1 남반구/ 북반구 계절 차이

 

게임 초기 설정시에 북반구와 남반구를 선택할 수 있고, 그에 따라 계절의 차이가 있더라구요

 

 

 

 

어느 지역을 선택하더라도, 사계절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제작인이 신경 쓴 티가 나요ㅜㅜ 남반구에 거주중이어도 한글화된 게임을 하면서 그곳의 날씨에 맞는 환경에서 플레이 할 수 있어요

 

그래픽이 너무 예뻐서 추가한 사계절 사진

 

 

봄

여름

가을

겨울

겨울

 

겨울은 오로라가 너무 예뻐서 두장 ㅎㅎ

사계절마다 색감이 뚜렷해서 스크린샷 찍는 재미가 넘칠것같아요 (두근두근

 

 

 

#2 집터 배치하기

 

 

이번 모동숲에서는 집터(텐트)를 설치할 때 차지하는 면적 그리드가 보이더라구요!! 전작인 튀동숲에선 어림짐작하며 설치했었는데ㅠㅠ 이번 모동숲은 유저 편의를 정말 많이 생각한 것 같아요

물론 이것만으로 그런 평가를 내릴 순 없겟쥬

 

 

 

(한나야 사랑해!)

 

 

무려....무려 동물 주민의 집터(텐트) 위치도 내가 정해줄 수 있다는 소식!!!!!!!

 

 

 

 

 

(튀동숲 시절 집노(집터 노가다)에 눈물흘리던 유저들 환호하는중)

그게 바로 저에요 너무 신나요 ㅜㅜ

비록 지금은 업데이트 되어서 집터가 패턴 방어 된다지만.., 그 전엔 정말정말 힘들었거든요ㅠㅠ

 

 

 

 

#3 리폼 미리보기 기능

 

가구 리폼 미리보기가 가능해졌어요!

누군가에겐 당연한 인터페이스지만...튀동숲때는 미리보기가 없었다구욧?! ㅠㅅ ㅠ

패턴 리폼은 이전에도 있었지만, 이렇게 모습을 미리볼 수 있는것까지 정말..유저 편의성을 정말로 생각해주었구나 싶어요 ㅠㅠ 튀동숲엔 이런 기능이 없어서 유저들이 직접 모든 리폼을 다 해보고 사진을 모아서 카페에 올렸었거든요..(저두 조금이지만 참여했답니다 (코쓱)

 

그리고 커스텀 디자인 중에.. 배경 투명화된 것 처럼 보이는 패턴도 있어요! WOW

 

 

 

 

 

#4 향상된 사진찍기 기능?!

 

 

공식 영상에선 8인까지 통신이 가능한 부분을 소개하고 있지만,

자세히 보시면 휘파람소리에 플레이어들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어요!!!!!

스크린샷만 찍는건 전에도 가능했지만 모두가 카메라를 본다는건 너무 기발하고 좋은 아이디어같아요 ㅠㅠ

이 기능이라면 친구들이랑 통신하며 사진 5천장 찍기 가능 ^__^

 

 

 

 

#향상된 인테리어 편집 기능

 

 

업데이트된 튀동숲보다 더욱 간편해진 UI가 되어 돌아온 모동숲~! 방을 꾸미는것도 정말 편하게 할 수 있게 되었어요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가구를 미리보면서 설치할수 있다는게 제일 좋아요

 

 

 

 

 

집안에서도 위에서 이야기한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더라구요!

아무런 보정없이 이렇게나 귀엽고..말랑말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니 당장 플레이하고싶어서 눈물이 줄줄 나요..............

 

 

 

 

 

 

# TV로 보고싶어지는 박물관

 

 

 

박물관 그래픽이...끝내줍니다! 

곤충..물고기 그래픽만 유난히 사실적이었던 이유가 다 박물관 때문이었던거에요....영상을 보면서 바로 납득하게 됐어요. 제작진들은 박물관을 자랑하고싶었던 거에요.

 

 

 

 

# 옷도 입어보고 산다!

 

 

 

사실 입어보는 기능은 튀동숲에도 있었지만, 이렇게 입어보고 포즈도 취해주며 가격도 보여주는건 처음이죠 ㅠㅠ

UI에 정말 혼을 갈아넣었다고 해도 될것같아요...

영상 보시면 드레스룸에 들어간 후에 나오는 화면인데, 옷가게 카탈로그같은 형식이 아닐까 생각해요!

 

 

 

 

# 신이 되어버린 유저..

 

 

여기까지만해도 기본으로 주는 길 패턴이 다양한것에 기뻐하고 있었는데요..!

 

 

 

 

으응?

 

 

 

???

 

 

 

......!

 

 

 

 

상상도 못한 지형 재창조 기능!

 

 

 

 

 

지노(지형 노가다)를 할 필요가 없어진걸까요?

절벽도 부수거나 세울수 있고, 땅을 넓히거나 줄일 수도 있고(강 기준), 연못을 만들수도, 폭포를 만들 수도 있어요!!!

 

 

 

 

 

동물의 숲 시리즈에서 유저의 계급 변화.... 마을 주민 > 촌장 > 신이 되어버린 것이에요.....

 

 

 

 

 

#그 밖의 흥미로운 점들

 

 

닌텐도 온라인에 가입해야 가능한 기능으로(유료 서비스임)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서 인게임 채팅이 가능한 기능!

 

 

 

 

플레이어 캐릭터로 노동시키기 (?)

 

 

 

 

타란툴라를 피해서 강물 쩜프하기(?)

 

 

 

 

 

 

전체적으로 제작진들이 유저 편의성을 많이 고려했다고 느껴지고, 그래픽도 굉장히 좋아져서 기대가 많이 되는 타이틀이에요!! 모동숲은 전작들과는 달리 타임슬립을 지양하고 리얼타임으로 즐기게끔 유도하고있는것같아요. 캐릭터 커스텀, 옷 커스텀, 가구 커스텀에 이어서 지형까지 마음대로 바꿀 수 있게 되어서 많은 유저들의 개성넘치는 섬들이 아주 많이 기대됩니다 ㅎㅁㅎ

 

 

이외에도 다양한 새로운 소식들이 있으니 꼭 영상도 봐주세요~! 2020년 3월 20일에 다같이 모동숲 플레이 합시다 ^__^